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퇴근 후 자기개발을 꿈꾸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죠.
그래서 방법을 찾다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나를 훈련하는 좋은 방법을 알았기에 공유해봅니다.
1. 일단 책을 펴고 딱! 10페이지만 읽어보자.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 하겠다…"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할까요? 그렇지 않죠?
이제 단 10페이지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하루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10페이지 독서'는 별것 아닌것 같지만 생각보다 그 10쪽의 힘은 큽니다.
그 이유는 심리적 문턱에 있습니다.
독서를 1시간 하자는 말은 벌써부터 부담스럽지만, 10페이지는 "아, 이 정도면 할 수 있지"라는 마음이 듭니다.
작은 목표는 뇌가 좋아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부담이 낮아질수록 시작은 빨라지고, 시작이 빠를수록 성공 확률도 올라갑니다.
특히 직장인의 저녁은 이미 에너지가 바닥이 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 도착 → 샤워 → 밥 → 잠깐 휴식, 이 과정을 거치면 어느새 밤 10시죠.
이 상태에서 1시간 독서를 계획하면 실패 확률 100%지만 10페이지는 다릅니다. 5분에서 10분이면 충분하죠.
TV 광고 몇 개만 덜 보면 바로 할 수 있는 수준이죠.
또한 10페이지라는 기준은 읽기 시작하면 더 많이 읽게 되는 자연스러운 구조를 만들어집니다.
아예 시작을 못 하는 사람은 많지만, 시작만 했다면 사람은 끝까지 읽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녁 시간의 독서 루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바로 '시작하기 쉬운 루틴'이라는 것이고 10페이지 독서는 이런점에서 장기적인 측면에서도 엄청난 효과를 냅니다.
하루 10페이지면 한 달에 300페이지입니다. 이 양은 결코 무시 못한 수치죠.
평균적인 책 한 권이 250~300페이지 정도이니, 한 달에 1권씩, 1년에 12권을 읽는 셈이 됩니다.
결국 10페이지 독서는 '시간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최소 루틴'인 셈입니다.
피곤해도 할 수 있고,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으며, 오래 유지할 수 있고, 심지어 장기적으로 큰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독서를 "어려운 일"에서 "퇴근 후 가볍게 하는 취미"로 바꾸어 준다는 것이죠.
이 변화가 직장인의 삶에 주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2. 퇴근 후 10페이지를 실천루틴 만들기
10페이지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루틴'입니다.
루틴이 생기면 독서는 지금의 양치질과 비슷해집니다.
"해야 하나?" 고민하는 과정이 사라지고, 그냥 자동으로 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퇴근 후 어떤 루틴이 가장 효과적일까? 가장 좋은 방법은 독서 시간을 하루의 특정 행동과 연결시키는 것.
예시 루틴 :
▶ 밥 먹고 바로 → 10페이지
▶ 샤워하고 바로 → 10페이지
▶ 잠자기 전에 → 10페이지
▶ 집에 들어오자마자 가방 내려놓고 → 10페이지
이처럼 독서를 '하루의 특정 순간'에 연결하면 뇌가 "이 시간엔 이걸 해야지"라고 자연스럽게 학습합니다.
뇌는 생각보다 단순해서 훈련시키기 쉽죠.
특히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방식은 '샤워 후 10페이지'입니다.
샤워 후에는 몸도 마음도 가장 편안해지고, TV나 스마트폰에 잡아먹히기 좋은 시간이기도 하죠.
여기서 중요한 건 '독서 공간'을 간단히 만드는 것입니다.
책을 어디 둬야 하냐면… 의자–책–스탠드 이 3가지가 준비된 자리면 충분합니다.
10페이지 독서의 핵심은 '즉시 실행'이기 때문에 책이 바로 손에 닿는 곳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초보자라면 '지루한 책'을 읽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자기개발, 경제, 철학과 같이 부담스러운 책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 시점에서 중요한 건 '흥미'입니다.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10페이지가 20페이지, 30페이지로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그리고 독서를 기록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기록하는 순간 뇌는 보상을 느끼고, 다음 날에도 독서를 더 하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캘린더 앱에 체크하거나, 독서 앱에 읽은 페이지 기록하거나, 10페이지 인증샷 찍기 같은것으로 만든다면 기록 자체가 루틴을 강화하게 됩니다.
특히 퇴근 후에는 피로가 몰려오기 때문에 이런 루틴화 중요합니다.
10페이지 독서를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스마트폰입니다.
그래서 가장 추천하는 팁은…
👉 독서 시작하는 10분 동안 스마트폰을 다른 방에 놓거나 멀리 놔둔다면 이것만 해도 집중도가 놀랍게 올라갑니다.
3. 10페이지 독서, 작은 변화가 만드는 큰 효과
많은 사람들이 독서가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독서량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 독서가 주는 변화를 직접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10페이지 독서’를 꾸준히 진행하면 놀라울 정도로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1) 집중력이 돌아온다.
퇴근 후 스마트폰만 보던 시간이 10페이지로 바뀌면 눈과 뇌가 다시 ‘읽는 데 최적화된 형태’로 돌아옵니다. 이는 업무 집중력에도 영향을 줍니다.
2) 스트레스가 낮아진다.
책을 읽으면 생각이 멈추고, 스트레스가 자연스럽게 가라앉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퇴근 후의 독서는 마음을 리셋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3) 삶의 리듬이 생긴다.
하루의 끝에 책을 읽는 루틴을 넣으면 “오늘도 나를 위해 무언가를 했다”는 만족감을 얻게 됩니다. 이 만족감이 다음 날의 동기까지 이어집니다.
4) 지식이 쌓인다.
10페이지씩 읽어도 한 달이면 책 한 권입니다. 그리고 그 한 권이 모여 1년이면 12권이 됩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5) 생산적인 시간이 늘어난다.
TV·SNS·유튜브에 흘러가던 시간이 줄어들고, 대신 나에게 도움 되는 시간으로 대체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 독서가 '어려운 취미'에서 '쉬운 취미'로 바뀌게 된다는 점입니다.
처음 10페이지 읽던 사람이 20페이지를 읽고, 어느새 1시간을 자연스럽게 읽게 됩니다.
독서는 '몰입하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시작만 제대로 하면 누구나 성장할 수 있습니다.
퇴근 후 10페이지 독서는 인생을 뒤흔드는 거대한 변화라기보다, 언제든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입니다.
하지만 작은 행동이 반복되면, 그것이 결국 큰 변화를 만드는 법입니다.
오늘 퇴근 후, 단 10페이지만 읽어보세요.
내일의 당신이 분명히 달라져 있을 겁니다.
일단 그 장식용으로 쓰던 책 아무거나 하나만 꺼내서 펴보세요. JUST DO IT!